| 가구산업협회장에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연합뉴스, 2016.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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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3-10 | 조회수 | 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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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환 금성침대 대표, 한국가구산업협회 회장 선임(서울=연합뉴스) 10일 서울 퍼시스 본사 엑스페이스홀에서 열린 한국가구산업협회 제7회 정기총회에서 제 4대 협회장에 선임된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왼쪽)가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한국가구산업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한국가구산업협회는 10일 서울 퍼시스 본사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4대 협회장에 고중환(62) 금성침대 대표를 선임했다. 고 신임 회장은 40년간 가구업계에서 일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침대협회장과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원 등을 역임하며 가구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 회장은 "현재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가구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가구산업협회 제7회 정기총회(서울=연합뉴스) 10일 서울 퍼시스 본사 엑스페이스홀에서 열린 한국가구산업협회 제7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협회장에 선임된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구산업협회 제공]
고 회장이 대표로 있는 금성침대는 1978년 금성공업사로 출발해 40여년간 침대를 생산해 온 회사로 2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10 07:0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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