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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펫시장 진출⋯ 숙박시설용 ‘펫 매트리스’ 출시 임박
등록일 2025-05-28 조회수 221

 

에이스침대, 펫시장 진출⋯ 숙박시설용 ‘펫 매트리스’ 출시 임박

- 펫 매트리스 시장 놓고 시몬스와 맞대결 불가피







시몬스 침대가 메이저 침대업계 최초로 출시한 펫매트리스 ‘ N32 쪼꼬미’ 제품 컷. (시몬스 침대 제공) 



최근 가구업계가 펫시장 공략에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침대도 펫 매트리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국내 침대업계 최대 라이벌이자 형제회사이기도 한 시몬스 침대와 펫시장에서의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28일 브릿지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에이스침대는 펫 매트리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통상 업계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가정용이지만 에이스침대는 ‘숙박시설 전용’으로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에이스침대가 최근까지 ‘숙박시설 전용’ 펫 패드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 에이스침대 공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숙박시설 전용 펫 패드에 대한 연구개발을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에서 진행해 왔다. 

회사 측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반려가구의 증가로 인해 동반 여행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숙박시설에 사용 적합한 팻 패드를 개발함으로써 시장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연구 목적과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에이스침대 관게자는 “연구개발 중인 단계”라며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관련업계에서는 출시가 임박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부터 지난해 말까지는 연구개발 실적에 ‘팻 패드 개발(숙박 시설 전용)’을 목록에 기재했으나 올 1분기 공시부터는 빠져 있다는 점에서 이미 연구개발은 완료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서다.

침대업계 한 관계자는 “1분기 연구실적에서 펫 패드 개발이 빠져 있다면, 이미 개발이 완료되고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인 단계로 들어갔을 것”이라며 “조만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업계 맞수인 시몬스 침대는  지난 3월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선보이며 에이스침대보다 먼저 펫 시장에 뛰어들었다.  침대업계 최초로 프리미엄을 앞세운 펫 전용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시몬스 침대의 쪼꼬미는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내수시장 중심으로 성장 중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 침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펫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며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비교적 한계가 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군 확장은 필수에 가깝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로 접어들어 시장 전망도 밝다.

침대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매트리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데다가 인구 감수로 내수는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반면에 반려동물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기 때문에 펫 사업에 진출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1·2위를 다투는 형제기업이 나란히 펫 매트리스를 출시하면서 펫 시장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략은 엇갈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중저가 라인업에 강한 에이스침대는 펫시장에서도 이같은 포지션을 유지해 나가고, 시몬스는 ‘프리미엄’으로 공략법을 달리한다. 

숙박시설 전용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애견전용호텔 등 사업장은 ‘단가’가 중요한 만큼 ‘중저가’ 콘셉트의 제품 출시가 유력하다. 

시몬스 관계자는 “ ‘N32 쪼꼬미’는 사람이 쓰는 것과 똑같은 원재료로 소재까지 엄선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펫 세이프티(PS) 인증과 비건 인증, 라돈·토론안전제품 인증 등 ‘펫 3대 안심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펫 매트리스”라고 전했다. 

(출처 :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52850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