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아키스케치,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와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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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7-25 | 조회수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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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스케치,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와 만나 - 3D 인테리어 솔루션 계약 체결  AI 기반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7월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SARADEC)와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키스케치는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아키스케치는 사라왁 디자인 센터에 아키스케치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아키스케치 활용 방법을 현지 디자이너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접목된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현지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키스케치는 말레이시아 현지 인테리어 디자인 커뮤니티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커뮤니티는 말레이시아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콘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판매,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아 가구 제조사들이 현지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통해 목재를 가공하고 가구를 제작,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사라왁 디자인 센터는 사라왁 목재산업개발공사(STIDC)의 자회사로, 2021년에 설립되었다. 이 센터는 현지 가구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사라왁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현지의 문화적, 자연적 모티프를 결합한 독특한 가구 디자인을 국제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젊은 디자이너들의 기술 훈련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가구협회(KOFA)와의 디자인 협업도 진행 중이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말레이시아의 유능한 젊은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사라왁 디자인 센터에 아키스케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디자인 인재 육성과 커뮤니티 구축에 적극 참여해 이곳을 아키스케치 솔루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해외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아키스케치는 인공지능(AI), 3D 모델링, 렌더링,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와 홈퍼니싱 분야의 '시숲'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웹상에서 3D 도면을 구성하고 실제로 판매 중인 제품의 3D 모델과 마감재를 배치할 수 있다. 자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렌더링 엔진을 통해 고품질의 4K/8K 렌더링, 파노라마 뷰, 720뷰어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3D 인테리어에 활용된 가구들은 구매 링크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작년에는 생성형 AI를 통해 인테리어 공간의 스타일을 변환해주는 '아키스케치 AI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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