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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퍼시스그룹,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2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 발간
등록일 2021-01-06 조회수 35

퍼시스그룹에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2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를 발간했습니다. 회원사 여러분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책정보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899026

 

 

[책소개]
COVID-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업무가 일상이 되었고, 오피스에 가지 않아도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뀐 지금, 오피스 역시 변해야 한다.

미래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퍼시스는 지금까지 본사 건물에 직접 실험해본 공간 전략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생각의 정원 -변화의 시작, 활용하는 로비」, 「광화문센터 -스마트워크 시대 또 하나의 오피스」, 「스튜디오 원 -창의적으로 일하는 디자인 연구소」, 「오금로311 -새로운 문화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잡아 공간을 바꾸기로 한 이유, 상세한 공간 전략, 그리고 공간이 몰고 온 변화를 상세히 기록했다.

많은 기업이 COVID-19 이후 오피스를 어떻게 꾸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오피스는 각 기업의 조직 문화와 건축 환경이 반영된 독특한 결과물이지만, 그래도 다른 기업의 사례를 살펴본다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이 변화를 시도하는 모든 기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 속으로]
하지만 기본 목적이 그렇다고 하여 로비의 역할을 ‘대기 공간’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런 고정관념 때문에 많은 기업이 로열층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한다면 로비는 기업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간이다. 또한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업무 공간과 달리 로비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협력사의 직원, 잠재 고객, 지역 주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회사에 방문한 사람들은 누구나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 p. 29, 생각의 정원 - 변화의 시작, 활용하는 로비 中

이제 직원들은 온종일 자기 자리에 갇혀 일하는 게 아니라 1층부터 10층까지 모든 공간을 활용하며 일할 수 있다. 공간의 선택권이 주어지면 직원들은 책상 하나가 아니라 사옥 전체를 가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의 변화는 몸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고정된 자리에 갇힌 몸은 자유로운 생각의 발산을 가두고 제한한다. 한 가지 공간만 사용할 수 있는 직원보다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선택지가 많은 직원이 더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다.
--- p. 53, 생각의 정원 - 변화의 시작, 활용하는 로비 中

일 역시 마찬가지다. 굳이 본사 오피스까지 가지 않아도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개인 업무만을 하려고 오피스에 출근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이제 오피스는 효율 좋은 업무 공간, 가장 매력적인 일터로 변신해야 한다. 그리고 몰입과 소통을 상황에 맞게 지원해주는 유연한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 p. 64, 광화문센터 - 스마트워크 시대 또 하나의 오피스 中

광화문센터는 퍼시스그룹 직원이 일하는 스마트워크센터다. 예전에 직원에게 주어진 공간 선택권은 어떤 회의실에서 회의를 할까 정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광화문센터가 생긴 이후 직원들은 폭넓은 공간 선택권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은 만족스러운 업무 몰입의 경험이 되었다. 이제 광화문센터는 퍼시스그룹 직원들뿐만 아니라 퍼시스그룹과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하게 일하는 영감 그 자체의 공간이다.
--- p. 97, 광화문센터 - 스마트워크 시대 또 하나의 오피스 中

창의와 혁신은 개인과 환경이 모두 갖춰질 때 가능하다. 개인 하나하나의 능력치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치가 모여 만드는 폭발적인 시너지다.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사회적 연결망을 갖추고, 구성원들에게 공통의 목표를 부여하여 강한 협력 관계를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도전에 아낌없이 지원하여 이들의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완성시켜야 한다.
--- p. 101, 스튜디오 원 - 창의적으로 일하는 디자인 연구소 中

업무를 방해하는 자잘한 고민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아이디어 자체에 집중할 수 있고, 업무를 가장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순간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깊이 있는 고민이 가능해졌고, 연구가 끊이지 않고 진행될 수 있었다. 스튜디오 원은 연구소의 개발 업무의 전체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구소의 디자인 결과물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 p. 137, 스튜디오 원 - 창의적으로 일하는 디자인 연구소 中

퍼시스그룹이 익숙하고 편한 고정좌석제를 포기하고 자율좌석제로 이행한 이유는 직원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자율좌석제에서 사람들은 하룻동안 일할 장소를 직접 정한다. 어디에 앉아서 일할지는 자신의 규칙에 따른다. 누군가 정해준 자리에 앉아서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늘 해야 할 일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여 자신의 규칙대로 일하면 된다. 말 그대로 자율적인 업무가 전제된 일터다.
--- p. 156, 오금로311 - 새로운 문화를 준비하다 中

처음에 사람들은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면 지금까지 일하던 방식이 전부 사라질 것이라고 두려워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업무의 대부분이 자율 좌석제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자율좌석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특정 업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 아니다. 약간의 디테일이 바뀔 뿐이다. --- p. 182, 오금로311 - 새로운 문화를 준비하다 中
(예스24 제공)